‘헌트’에서 다시 만난 이정재 X 허성태… 질긴 ‘오징어 게임’ 인연

2022-07-18 14:47 김희주 기자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이정재,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에 이어 ‘헌트’에서 인연을 이어간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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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와 허성태가 ‘헌트’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세계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재와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각각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성기훈’과 ‘장덕수’ 역을 맡아 극중 열연을 펼쳤다. 서로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 관계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던 두 사람이 ‘헌트’ 에서 또 한 번 대립 관계를 예고했다.

먼저 이정재는 스파이 ‘동림’을 맹렬하게 쫓는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맡았다. ‘박평호’는 스파이로 인해 주요한 작전이 실패하자 그 실체를 쫓는 인물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을 바탕으로 국내팀을 의심하며 조사에 나선다. 허성태는 ‘박평호’를 필두로 한 해외팀을 위기로 몰아넣는 국내팀 요원 ‘장철성’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특히 ‘장철성’은 ‘박평호’와 대립 관계에 있는 ‘김정도’(정우성)의 오른팔로, 그를 끝까지 스파이로 의심하며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때부터 ‘헌트 ‘에 대해 많이 들었다”며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감독님을 믿고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허성태에 대해 “‘오징어 게임’ 이후 두 번째로 같이 하게 됐다. 저와 대화를 가장 많이 했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현장에서 한 장면 한 장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찍었다”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어 또다시 대립 관계로 돌아온 이정재와 허성태가 어떤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오는 8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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