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디즈니+가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이 합류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딱드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정려원이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규형이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정진영이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로 긴장 넘치는 재미까지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022년 하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