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 ‘거래완료’ - ‘애프터 미투’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 - ‘은하철도 999 - 극장판’

2022-10-07 09:30 김희주 기자
    이번주 뭘볼까
    이번주 개봉작 소개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이번 주(10월 3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거래완료’

영화 ‘거래완료’ 스틸.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거래완료’ 스틸.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거래완료’는 중고 거래 소재의 다섯 가지 오색찬란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옴니버스 힐링 무비.

‘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 ‘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신예 조경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중고 거래’를 소재로 5개의 에피소드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본 투 비 옴니버스’ 영화이자, 초등학생부터 사형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거래가 빚어낸 예측불허의 전개가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지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감독상, 관객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에 이르는 3관왕 수상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하와이국제영화제,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웰메이드 작품이다.

개봉: 10월 6일/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감독: 조경호/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김민엽,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 이교형, 권일, 임승민, 엄서현/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러닝타임: 120분/별점: ★★★

◆ ‘애프터 미투’

영화 ‘애프터 미투’ 스틸. 사진 ㈜영화사 그램
영화 ‘애프터 미투’ 스틸. 사진 ㈜영화사 그램

‘애프터 미투’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과 목소리를 통해 미투 운동이 남긴 가능성과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는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애프터 미투’는 꾸준히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세상에 꺼내어 놓는 박소현, 이솜이, 강유가람, 소람 감독이 각자 다채로운 시선으로 연출한 4편의 단편이 옴니버스 형태로 연결된 작품이다. 감독들은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영화 전체를 관통,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통해 새로운 움직임으로 기능하며 다큐멘터리 장르의 본질을 오롯이 구현해냈다. 아울러 미투 운동 이후에도 여전히 성차별이 만연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사회의 현 주소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개인이 공동체로 확장되는 과정에 초점을 뒀다. 그리고 감독들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박혜미, 남순아 프로듀서의 참여는 완성도를 담보함을 넘어 여성 영화인들의 연대라는 의미를 지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개봉: 10월 6일/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감독: 박소현, 이솜이, 강유가람, 소람/출연: 용화여고 졸업생, 박정순, 송진희, 달콤 등/제작: 애프터 미투 프로젝트 팀/배급: ㈜영화사 그램/러닝타임: 85분/별점: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 스틸. 사진 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 스틸. 사진 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버전’’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미공개 장면이 일부 추가된 버전이다.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톰 홀랜드까지 1대, 2대, 3대 스파이더맨의 더욱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에 모두 담지 못한 장면이 추가되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올해는 스파이더맨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3명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의 재개봉은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은 지난해 12월 개봉 당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팬데믹 기간 국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성적을 달성한 바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10월 5일/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감독: 존 왓츠/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수입: 소니 픽쳐스/배급: 소니 픽쳐스/러닝타임: 156분/별점: ★★★

◆ ‘은하철도 999 - 극장판’

영화 ‘은하철도 999 - 극장판’ 스틸. 사진 ㈜디스테이션
영화 ‘은하철도 999 - 극장판’ 스틸. 사진 ㈜디스테이션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은 아주 먼 미래의 지구,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테츠로’가 복수를 꿈꾸며 기계 인간이 되기 위해 신비로운 여인 ‘메텔’과 함께 초특급 999호를 타고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은 1979년 첫 개봉한 이후 4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는 전설의 명작이다. 국내에서는 ‘철이’로 잘 알려진 ‘테츠로’의 모험과 성장담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우주에 대한 판타지와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환상적인 세계관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인상적인 작품. 특히 독보적인 애니메이션 연출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세계인의 찬사를 받은 린 타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가 기획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개봉 당시 일본 박스오피스 역사상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어 이번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돌비 시네마 상영으로 더욱 선명해진 화질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개봉: 10월 5일/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감독: 린 타로/출연: 노자와 마사코, 이케다 마사코/수입: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배급: ㈜디스테이션/러닝타임: 128분/별점: ★★★

김희주 기자 / hjkim12@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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