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렛미인’, 원작과 다른 점은 무엇?

2022-11-24 16:45 김희주 기자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렛미인’이 기존 작품들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티빙/파라마운트+
티빙/파라마운트+

서스펜스 스릴러 ‘렛미인’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리즈로, 10년 전 ‘마크(데비안 비쉬어)’의 딸 ‘엘리너(매디슨 테일러 바에즈)’가 뱀파이어가 된 후 완전히 변한 삶을 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괴물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잔혹한 선택을 통해 인간의 강인함과 나약함, 연민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렛미인’이 3화 공개를 앞두고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공통점, 차이점을 공개한다.

스웨덴의 작가 욘 린드크비스크의 소설 ‘렛미인’은 왕따 소년 오스칼의 옆집에 수상한 소녀 엘리가 이사를 오게 되면서 두 사람이 우정과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뱀파이어를 소재로 호러,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두루 갖추면서 소년 소녀의 성장기를 아름답게 담아낸 ‘렛미인’은 스웨덴에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2년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로 재탄생한 ‘렛미인’은 기존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가진 소년 소녀의 특별한 우정과 사랑이야기에 뱀파이어가 가진 특징은 그대로 살리고, 시리즈만의 세계관을 확장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냈다. 소설, 영화 ‘렛미인’과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렛미인’의 가장 큰 차이는 배경이 현대 뉴욕 도심이라는 점, 뱀파이어가 된 지 10년이 된 ‘엘리너’에겐 아빠 ‘마크’가 함께 살고 있다는 점이다. 소설과 영화에서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수백 년 전 뱀파이어에 물려 늙지 않는 소녀가 사냥을 대신해주는 중년남성과 함께 살았다면, 시리즈에서는 뜨거운 부성애로 딸의 생존과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아버지 ‘마크’가 등장해 스릴러적 요소를 더했다.

‘렛미인’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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