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 272kg의 거구 캐릭터 도전하다

2023-02-02 14:01 이정빈 기자

[맥스무비= 이정빈 기자] 영화 ‘더 웨일’이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분장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더 웨일’이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웨일’은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가 9년 만에 만난 10대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은 작품.

‘블랙 스완’을 연출한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미이라’로 유명한 90년대의 전설적 스타 브렌든 프레이저가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맥스’ 역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세이디 싱크와 부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더 메뉴’, ‘다운사이징’ 등으로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 홍 차우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브렌든 프레이저와 함께 최고의 연기를 선사한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브렌든 프레이저를 비롯, 세이디 싱크, 홍 차우, 타이 심킨스가 등장한다. ‘찰리’ 역의 브렌든 프레이저는 딸 ‘엘리’ 역을 맡은 세이디 싱크에게 “엘리, 넌 훌륭한 사람이야.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너무 멋진 딸이야”라며 화해의 손길을 건네지만, “지금 부모 노릇 하겠다는 거야?”라며 차갑게 거절 당한다.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지만, 인간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던 ‘찰리’는 딸 ‘엘리’에게 잊고 있던 무언가를 일깨워 주기로 한다. ‘찰리’를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 역의 홍 차우는 ‘찰리’에게 “왜 갑자기 그렇게 보고 싶은데? 왜 지금이야?”라며 걱정과 우려를 담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알아야겠어. 내 인생에서 잘한 일이 하나라도 있단 걸!”라고 울먹이며 소리치는 ‘찰리’의 모습은 보는 이의 눈시울마저 붉힌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에는 272kg의 거구 대학 강사로 변신한 브렌든 프레이저의 다양한 모습과 세이디 싱크, 홍 차우, 타이 심킨스의 모습까지 담겼다. 3월 1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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