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영화 ‘파벨만스’가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34번째 장편영화 ‘파벨만스’가 유수의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제80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파벨만스’ 는 3월 12일(한국시간 3월 13일 오전) 개최되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미술상, 음악상까지 총 7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신인배우상을 포함, 전 세계 시상식에서 25관왕을 달성하고 261개 부문 후보에 오른 ‘파벨만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든 면에서 전설적인 멋진 영화”(New York Times), “스필버그는 영화에 따뜻함, 이해 그리고 사랑을 불어 넣는다”(BBC.com), “영화, 가족, 사랑으로 가득 찬 예술가의 회고록”(Hollywood Reporter),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의 탄생 과정을 보는 즐거움”(Awards Daily), “스티븐 스필버그, 최고의 영화!”(ColeSmithey.com) 등 끊임없는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3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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