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 오는 5월3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은 서울 광수대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을 파헤치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3'은 688만명을 모은 '범죄도시'와 1269만명을 모은 '범죄도시2'를 잇는 이야기로 가장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편이다.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이준혁과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빌런으로 합류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3대 빌런 이준혁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3'이 올 상반기 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미애 기자 / orialdo@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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