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연예계 장수커플 세븐 이다해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김준호, 조세호의 사회, 태양, 거미, 바다의 축가로 진행됐다.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산다라박, 테디,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 동해 규현 은혁 강인, 김재중, 배우 오연수 이수혁 곽시양, 개그우먼 김지민,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 등이 찾았다.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한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8년 동안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당시 세븐은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이다해 역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최성준, 세븐, 이다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