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할리우드 액션스타 톰 크루즈가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임파서블7')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2차 예고편을 18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2차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의 등장으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을 예고한다. "진실은 사라지고 전쟁이 다가온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앞으로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이 헤쳐 나갈 거대한 액션 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996년부터 이어진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대역 없이 모든 액션 장면을 소화했다.
영화에는 톰 크루즈 외에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에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이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 폼 클레멘티예프가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오는 7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