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윤여수 기자]
배우 이선균과 주지훈 김희원이 주연을 맡고 김용화 감독이 제작, 김태곤 감독이 연출한 '탈출:PROJECT SILENCE'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트리닝 섹션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뤼미에르 대극장의 3000여 객석을 메운 해외 영화관계자들과 관객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환호와 박수로 제작진의 노고에 화답했다. 특히 영화 결말에 이르러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일부 관객은 상영 도중 큰 환호성으로 관람의 재미를 만끽했다.
영화의 주인공 이선균과 주지훈, 김희원을 비롯해 연출자인 김태곤 감독과 제작자 김용화 감독이 참여한 '탈출:PROJECT SILENCE'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의 생생한 현장을 공개한다.
(사진제공=CJ 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