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포토] '거미집' 주역들, 칸에서 빛났다

2023-05-30 19:01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장영남
장영남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거미집'(제작 앤솔로지 스튜디오, 바른손 스튜디오, 루스이소니도스)의 주역들이 위용을 과시했다.

주연 송강호를 비롯해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그리고 연출자 김지운 감독이 전 세계 언론매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6일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에 이어 다음날 세계 각국의 언론매체 사진기자들이 취재하는 공식 포토콜을 진행한 데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영화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이 당국의 검열의 장벽에 부딪히고,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과 갈등을 빚어가며 촬영을 강행하는 사이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이다. 

임수정
임수정
정수정
정수정
송강호
송강호
오정세
오정세
전여빈
전여빈
박정수
박정수
장영남
장영남
왼쪽부터 오정세 박정수 임수정 정수
왼쪽부터 오정세 박정수 임수정 정수정
김지운 감독(가운데)
김지운 감독(가운데)
오른쪽부터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 전여빈 오정세 임수정 송강호 김지운 감독
오른쪽부터 장영남 박정수 정수정 전여빈 오정세 임수정 송강호 김지운 감독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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