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북미보다 하루 먼저 본다

2023-06-01 18:04 박미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 7월12일 국내 개봉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사진출처=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 스틸)
(사진출처=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 스틸)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7월1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북미에 이어 국내도 7월12일 개봉을 확정함에 따라 국내 관객들은 하루 빨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루터(빙 라메스)·일사(레베카 퍼거슨)·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가 출연하며 헤일리 엣웰과 폼 클레멘티에프가 새롭게 합류했다.

'미션 임파서블'은 '탑건'과 함께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최근작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 65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5년만에 새 에피소드로 돌아오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또 한번 흥행을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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