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로 재능 꽃 피운 이준호, 연타석 흥행 칠까

2023-06-25 17:02 박미애 기자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을 거둘까.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을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을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는 지난 17일 첫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연애 감각만 제외하면 완벽한 재벌 후계자 구원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작품이다. 이준호는 전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극중에서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 이산으로 호연을 펼치며 ‘2PM 준호’가 아닌 ‘배우 이준호’를 발견케 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에 선택한 작품이다. 게다가 2021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커플 댄스를 춰 화제를 모은 임윤아와 함께 캐스팅돼 더 관심을 모았다. 전날 방송한 3회에서는 의도치 않게 섬에서 하루를 함께 보낸 뒤 천사랑(임윤아)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모습으로 설렘을 줬다.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데뷔했다(사진제공=NEW)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데뷔했다(사진제공=NEW)

●이준호,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시작…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재능 꽃 피워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의 연기 경력은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3년 개봉해 5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를 시작했다. 범죄 대상 감시를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이준호는 한효주의 선임 다람쥐 역으로 출연했다.

이준호는 당시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호연으로 영화 기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재미있는 건, 당시 기자들 중에는 이준호가 2PM 준호인 뒤늦게 알아차린 이들이 꽤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준호가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지우고 신인의 자세로 연기로 임했기 때문이다. 이준호는 ‘감시자들’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식을 치른 뒤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스물’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을 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킹더랜드’ 3회 시청률은 닐스코리아 전국 기준 9.1%로 2회 7.5%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재벌 후계자로 분해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다.(사진제공=JTBC)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재벌 후계자로 분해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다.(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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