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새 영화 '오펜하이머'를 통해 관객을 또 한번 놀라게 할 수 있을까. 8월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로 돌아오는 놀란 감독은 처음으로 실존 인물의 전기 영화를 통해 역사의 현장을 스크린에 펼친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단 한 장면도 컴퓨터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은, 놀란 감독의 고집으로 완성된 영화라는 사실에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