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무빙'(극본 강풀·감독 박인제, 박윤서·제작 스튜디오앤뉴)은 8월 5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외신도 '무빙'을 극찬했다.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Forbes), "'오징어 게임'에 이어 아시아에서 탄생한 히트작"(Variety), "'무빙'이 디즈니+와 Hulu에게 '오징어 게임'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The Hollywood Reporter), "'무빙'은 K-시리즈가 슈퍼 히어로 장르 역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답을 제시한다"(IGN) 등 '무빙'의 인기를 다뤘다.
'무빙' 14, 15회에서는, 웹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주원(류승룡)과 이재만(김성균), 두 괴물의 결투를 담는다.
아들 강훈(김도훈)이 집에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들바보 아빠의 모습을 여러 차례 그치며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모았던 바. 아들과 가족밖에 모르는 괴력의 사나이 이재만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