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혜수, 조현철 감독작 '너와 나'로 복귀 준비

2023-09-10 15:56 박미애 기자
    2021년 학폭 의혹 제기돼 활동 중단
    작년 부국제 GV서 "최선 다해 해결 중"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박혜수가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복귀한다. 사진제공=영화 '너와 나' 한 장면
박혜수가 조현철 감독 데뷔작 '너와 나'로 복귀한다. 사진제공=영화 '너와 나' 한 장면

'D.P'의 신스틸러, 조현철의 감독 데뷔 영화 '너와 나'가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배우 박혜수 이슈로 개봉 전부터 시끌시끌하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은 채 꿈결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그린영화로 조현철이 감독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을 했다.

'너와 나'는 '다음 소희'로 주목받은 김시은과,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을 받는 박혜수가 주연한 영화다. 의혹이 제기된 당시에 소속사와 박혜수는 부인을 했지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박혜수는 지난해 27회 부산 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의 초청을 받은 '너와 나'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저는 지금의 제 상황을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 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정확한 상황이 정리가 됐을때 기회를 만들어서 더 자세히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너와 나'는 27회 부산국제영화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10회 마리끌레르영화제, 11회 무주산골영화제, 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등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다.

한국예술종학합교 영상원 영화과 출신으로 여러 편의 단편영화를 작업했던 조현철이 7년간의 준비 끝에 내놓는 영화다.

조현철은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거 같은 이 시대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너와 나'는 내달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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