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또 한번의 일본 로맨스영화의 열풍이 일어날까.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12월 관객을 찾아온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타카하시 후미야)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사쿠라다 히요리)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은 영화 개봉에 앞서 작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조미와 세토야마의 모습주터 미묘한 기류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사건에 기대를 높인다.
'말하고 싶은 비밀'의 주연을 맡은 타카하시 후미야는 '잘생긴 남고생'을 뽑는 오디션에서 1만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선발된 주인공이다. 최근 일본에서 미모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