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의문의 마피아 게임이 만든 참혹한 현장

2023-12-01 10:26 김희주 기자
    극한의 공포에 휘말린 아이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등 주연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은찬 역의 송병근.

12월4일 공개 예정인 '밤이 되었습니다'가 충격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는 끝낼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10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유일고 2학년3반 아이들이 살기 위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수련원에 갇혀 충격과 공포로 물든 주인공들의 모습은 담았다.  

은하 역의 김소희.

먼저 친구의 갑작스러운 자해 행동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아 휘청이는 은찬(송병근). 그는 밴드부 리더로 마피아 게임에서도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이어 넋 나간 얼굴로 허망하게 주저앉은 은하(김소희)가 있다. 그는 친한 친구의 죽음에 동조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실의에 빠진다.

유준 욕의 오정택(왼쪽)과 지수 역의 천영민. 

또한 커플티를 맞춰 입은 유일고 대표 커플 유준(오정택)과 지수(천영민)의 모습도 있다.

다정하게 지내던 평소와 달리 두사람의 얼굴에 깊은 슬픔과 좌절이 스며들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림 역의 서동현. 

그간 본적 없던 낯선 얼굴을 드러내는 이도 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 우람(서동현)은 장난기가 많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선 항상 놀림의 대상이다. 하지만 반 친구들이 한명씩 죽음을 맞자 불안감에 휘말려 과격한 언행으로 주변인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경준 역의 차우민. 

유일고 서열 1위 경준(차우민)의 옆에서 아이들을 괴롭혀 온 진하(배재영)는 항상 까불거리고 가벼운 성격이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사뭇 진진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나희 역의 박주원. 

마지막으로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서럽게 울고 있는 나희(박주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 편인 그는 마피아 게임에서 친구들의 죽음을 겪으며 점차 달라진다. 

'밤이 되었습니다'의 주연은 배우 이재인과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가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로 착실하게 실력을 쌓은 신인들이 뭉쳐 미스터리한 하이틴 호러를 완성한다.

(사진제공=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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