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떠난 주말,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빠르게 상승중

2023-12-01 15:53 박미애 기자
    '연인' 종영 이후 5.2→7.8%
    섬세한 고증 뒷받침된 정통사극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KBS2 토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사진제공=KBS
KBS2 토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사진제공=KBS

'연인'이 종영한 뒤 주말 드라마가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KBS2 토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고려 거란 전쟁'은 5.5%의 시청률(전국 기준)로 출발해 11월26일 6회에서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고려 거란 전쟁'은 '연인'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던 11월18일 3회에서 5.2%로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으나 '연인'의 종영 이후 떨어짐 없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모습이다.

OTT에서도 반응은 다르지 않다. '고려 거란 전쟁'은 키노라이츠에서 공개한 11월4주차(11월16일~11월22일)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거란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의 명장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종이 강감찬 역을, 김동준이 현종 역을 맡았으며, 총 27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고려 거란 전쟁'은 방송 시작 이후 정통사극다운 장엄한 스케일과 정교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방송 초반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한 탄탄한 서사에 매료됐다. 특히 CG 기술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박진감 넘치게 재현해내 시선을 붙잡고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은 11월26일 방송한 6회에서는 거란의 2차 침략 당시 벌어진 첫 번째 전투 흥화진 전투가 그려졌다. 

12월2일과 3일 방송하는 7~8회에서는 흥화진 전투의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거란군의 심상찮은 움직임을 포착한 강조(이원종)이 '삼수채 전투'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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