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관객 넘는다

2023-12-03 12:27 윤여수 기자
    3일 오전 400만 관객 돌파
    개봉 12일 만..폭풍 질주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서울의 봄'.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서울의 봄'.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맥스무비= 윤여수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400만을 넘어 500만 관객을 내다보고 있다.

3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이 이날 오전 0시14분 전국 누적 425만31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일 하루 7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는 일요일인 3일에도 최소 이와 엇비슷한 규모의 관객을 불러 모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13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를 넘보게 됐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관객을 잇따라 넘어서며 흥행 폭풍 질주 중이다. 특히 개봉 첫 주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빠른 흥행 행보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계와 극장가는 '범죄도시3'에 이어 또 한 편의 1000만 관객 영화가 탄생할지 여부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절대권력의 공백기였던 1979년 12월12일 한 무리의 정치군인들이 일으킨 군사반란과 이를 막으려는 또 다른 군인들이 부딪친 9시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 등이 주연한 영화는 '사회적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으며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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