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계속된다... '완전체 재계약' YG와 동행

2023-12-06 10:21 이해리 기자
    2016년 데뷔 때부터 함께한 YG와 재계약
    신규 앨범 및 월드투어 등 글로벌 활동 예고 

[맥스무비= 이해리 기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다시 맺고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블랙핑크. 왼쪽부터 지수, 제니, 리사, 로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빅히트뮤직과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블랙핑크도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YG와 계속 손잡기로 하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투톱 케이팝 그룹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YG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케이팝의 글로벌 진출과 역사 이끈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거취는 올해 하반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이슈로 꼽혔다.

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각종 예측이 난무했다. 멤버들이 개인 회사를 설립해 독립한다는 전망부터 완전체 재계약을 위한 협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따랐다.

결국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YG에 잔류하면서 그동안 전 세계에서 쌓아온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재 뉴진스, 아이브 등 대형 그룹이 활약하는 상황에서도 걸그룹으로는 넘볼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케이팝 역사를 쓴 그룹으로도 인정받는다.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200' 1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하이드파크 헤드라이너 기록, 국내 여성 가수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까지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YG와의 재계약을 통해 또 다른 역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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