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한산'·'노량' 3부작 몰아보는 특별 상영회 개최

2023-12-08 09:59 이해리 기자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동시 관람 
    16일 롯데 월드타워, 관객에 목베개 선물 

[맥스무비= 이해리 기자]

'명량'의 최민식, '한산'의 박해일과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윤석(왼쪽부터). 시진제공=빅스톤픽쳐스 

'명량' '한산' '노량'으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상영회가 열린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순신 3부작을 한번에 관람하는 '3부작 상영회'를 16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한다. 장장 9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오직 이순신의 일대기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다.

이순신 3부작은 김한민 감독이 2014년 처음 내놓은 영화 '명량'으로 시작했다. 이순신의 3대 해전으로 꼽히는 명량, 한산, 노량을 차례로 영화화하는 대기획의 출발이다. 이후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으로 이어졌고, 12월20일 개봉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각각의 영화에서 이순신을 연기한 배우들은 달라졌다. '명량'에서는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역을 맡아 열세를 뚫고 왜군을 섬멸한 전투를 선보였고,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박해일이 젊은 이순신을 연기했다. 이들 영화는 각각 1761만명, 726만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나선다. 임진왜란 발발 7년 후를 배경으로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려는 이순신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배급사는 "이번 상영회는 이순신 3부작의 모든 순간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약 9시간동안 이어지는 상영회인만큼 편한 관람을 위해 참여하는 관객에 목베개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12월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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