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뭘 볼까] 50년간 감춘 엄마의 비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2023-12-10 07:00 김희주 기자

[맥스무비= 김희주 기자]

'교토에서 온 편지'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
'교토에서 온 편지'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교토에서 온 편지'

'교토에서 온 편지'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세자매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책임감 때문에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그리고 혼자서 세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차미경). 

좋든 싫든 떠나기 어려웠던 고향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이들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배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그리고 신예 배우 송지현가 출연해 부산을 배경으로 세자매와 엄마의 이야기를 펼친다.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세자매의 일상과 엄마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 '교토에서 온 편지'는 가족애를 생각하게 만들며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전한다.

감독: 김민주 / 출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 배급: 판씨네마 / 러닝타임: 102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개봉: 12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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