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지창욱, 소속사 진화에 또 논란

2024-02-11 16:24 윤여수 기자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논란
    소속사 대신 사과 속 과거사 재생

[맥스무비= 윤여수 기자]

'실내 흡연' 논란 속 비판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실내 흡연' 논란 속 비판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지창욱의 실내 흡연 모습이 영상에 담겨 논란과 비판을 모은 가운데 11일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사태의 여진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내린 막을 내린 주연 드라마 JTBC ‘웰컴 투 삼달리’의 메이킹 영상에서 전자담배로 흡연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웰컴 투 삼달리’에 함께 출연한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 등 동료 연기자와 일부 스태프가 함께한 자리였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지창욱의 실내 흡연이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에 ‘웰컴 투 삼달리’ 측은 이 부분을 해당 영상에서 삭제했다. 

하지만 비판은 커졌고, 소속사 측이 11일 사과에 나섰다.

이날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지난 1월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이어 “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됐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면서 “지창욱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논란과 비판의 당사자가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창욱이 과거에도 비슷한 사안으로 누리꾼의 비판을 샀다는 점도 다시 지적됐다.

지창욱은 2019년 자신의 SNS 스토리에 담배를 피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려 논란 속에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지창욱 대신 그의 팬 갤러리 회원들이 “그가 유명 연예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여수 기자 / tadada@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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