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우치>, ‘해피 크리스마스 가족 시사회’ 개최

2009-12-24 16:55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영화 <전우치>의 시사회가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해피 크리스마스 가족 시사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여느 시사회와 달리 가족들이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시사회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위해 맥스무비가 준비한 이번 시사회에는 총 86 세대가 12월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전우치>를 관람할 행운을 얻었다.

극장에는 영화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많은 가족들이 있었으며, 오랜만에 가족나들이에 나선 관객들은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족들과 영화보려고 용인에서부터 달려왔어요”

이승환 씨 가족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자녀들이 자랄수록 영화를 함께 보기 보다는 각자 보는 경우가 많다.”며 서운해 한 부인 이경순 씨는 “좋은 이벤트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너무 좋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승환 씨도 “막내딸이 맥스무비에 응모해서 만든 자리라 빠질 수가 없었다.”며 “용인에서부터 달려왔는데 너무 급하게 오느라 딱지를 끊었을까봐 걱정이다.”고 말하고는 딸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바쁘게 오느라 저녁도 못 먹었다고 하는 이승환 씨 가족은 “영화가 끝나면 남산에 올라가 외식을 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의 가족 외출에 웃음꽃을 피웠다.

“아들과 영화관람이요? 자주 하는 편이죠.”

“한 달에 한 번 정도 영화를 함께 본다.”는 이동욱 씨와 이도형 군은 부자관계가 아닌 취미를 함께 공유하는 친구사이 같았다.

이동욱 씨는 “영화를 보고 나면 아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며 “아마 오늘은 강동원이나 임수정처럼 캐스팅이 화려한 영화니 배우들의 연기나 특수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아들 이도형 군은 “아버지가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 이번 <전우치> 시사회도 아버지께서 직접 맥스무비에 응모하신 것”이라고 자랑했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전우치>

영화 <전우치>는 12세 관람가이지만 이날 시사회는 보호자가 동반하는 행사였기에 어린 아이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136분이라는 긴 러닝 타임을 어린 아이들의 집중력이 견딜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화려한 영상으로 무장한 덕택인지 별다른 소란 없이 시사회는 무사히 끝났다.

아이들과 처음 영화를 같이 봤다는 우아영 씨는 “일단 가족 시사회여서 아이들을 데려오긴 했는데 생각 외로 영화를 너무 재밌어해 기쁘다.”고 말하며, “도술이라는 황당한 요소가 아이들에겐 신기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가족영화로 좋은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우치>는 지난 23일 개봉했으며, 화려한 볼거리와 ‘도술’이라는 한국적 소재, 그리고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등의 호화 캐스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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