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성인 이수현의 삶, 한일합작 영화로 제작

2005-01-27 11:29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2001년 1월 일본 지하철역에서 추락한 사람을 구하고 대신 사망한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26)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27일자 조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영화사인 '아마나스키네마 도쿄'는 한국 영화사와 합작으로 이수현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제작에 합의했으며, 영화제목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로 정해졌다.

감독을 맡게 될 타다히코 감독은 "이수현의 삶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을 취재해 그들의 마음을 그려내고 싶다"고 연출의 방향을 밝혔다.

한일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사업의 일환의 하나로 제작되는 이 영화는 내년 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개봉을 목표료 올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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