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 이탈리아> 상영전, 이탈리아 로맨스에 빠져 봅시다

2005-02-14 10:11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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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에서는 2월 18일(금)부터 2월 25일(금)까지 일주일간 <랑데부 이탈리아: 7일간의 사랑>전을 연다.

<랑데부 이탈리아>에서는 베르나르도 베르톨 루치, 루치오 비스콘티 등 이탈리아 출신 감독 6명의 영화 7편이 상영된다. ‘7일간의 사랑’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영작은 모두 사랑이 가진 천의 얼굴을 숨막히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작품들이다.

동성애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베니스에서의 죽음>, 상류층과 하층계급의 사랑을 정치에 빗대어 그린 사회풍자극인 리나 베르트뮬러 감독의 <8월의 푸른 바다에서 기막힌 운명 때문에 휩쓸려 가버리다> 등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거장들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주목 받는 신예 감독 마테오 가로네의 <박제사>가 상영된다. 오재미동의 <랑데부> 상영전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유럽과 3세계 영화를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2005년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된다. 상영요금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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