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위기에 빠진 남자들 - 드라마 주인공은 피곤해

2011-12-20 15:15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필연적으로 고생을 하게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위기가 있어야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드라마 주인공들은 언제나 피곤하다.

언제나 각종 시련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들은 넘어지고 다치기까지 한다. 더욱이 이번 드라마에는 남자 주인공들의 위기가 두드러진다. 하여 위기에 빠진 남자들을 모아 봤다.

진퇴양란에 빠진 이강훈

KBS-2TV 월화 드라마 <브레인>에서 ‘이강훈’(신하균)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천하대 의대를 졸업한 뒤 최고의 성적으로 수련의를 거친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강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력파기도 하다. 천하대 병원의 권력 라인의 핵심 고재학 과장의 최 측근 자리를 꿰차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노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동기이자 라이벌 ‘서준석’(조동혁)에게 조교수 임용에서 밀려버린다. 조교수 임용 과정에서 고재학 과장이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라이벌 병원으로 옮기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좌절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의 엄마마저 뇌졸증으로 쓰러진다. 더욱이 뇌졸증 수술 과정에서 엄마가 교모세포종에 걸린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강훈은 진퇴양란 상황에 빠져 자신의 자존심마저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시작부터 고난, 강기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는 순양 유지의 철부지 장남으로 심각하고 복잡한 건 딱 질색인 성격이다. ‘양태성’(김희원)에게 사기를 당한 강기태는 우연히 만난 ‘신정구’(성지루)를 만나 쇼단을 알게 된다. 타고난 흥행본능으로 강기태는 연휴 기간 영화를 대신해 극장에 쇼단 공연을 성사시킨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드리우는 암울한 그림자는 강기태 역시 피하지 못한다. 기태와 대립하는 순양 출신 국회의원 ‘장철환’(전광렬)은 계략을 써 기태를 위기로 몰고 간다. 그러던 중 본의 아니게 자신의 아버지 ‘강만식’(전국환)이 죽게 된다. 또한 아버지의 사업인 극장, 양조장 등 각종 사업이 모두 뺏기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수호천사의 고난, 김영광

KBS-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김영광’(천정명)은 봉황대기배 9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트린 주인공이다. 그러나 7년째 2군에서 맴돌다 구단에서 방출된다. 영광은 실업자 신세가 된데다가 아버지마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거대 상사에 들어가지만 사회 생활마저도 순탄치 않다. ‘윤재인’(이민영)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영광은 ‘서재명’(손창민)의 눈 밖에 나버린다. 이로 인해 재명의 온갖 더러운 술수에 매번 몸이 다치는 상황에 처하거나 누명을 쓰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상사 영업 2팀 ‘허영도’(이문식) 팀장을 비롯한 지원군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타개해나간다.사랑하기 참 어려워, 서재희

MBC 수목 드라마 <나도, 꽃>에서 ‘서재희’(윤시윤)은 성장 배경부터 고난의 연속이다. 열세 살에 조실부모한 뒤 친척들이 부모의 재산을 노리는 모습에 사람을 믿지 못한다. ‘박화영’(한고은)을 만나 창업에 성공하지만 행복도 잠시 실수로 화영의 남편을 죽게 만든다. 이로 인해 화영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더욱이 사랑하는 여자 ‘차봉선’(이지아)이 생겨 사랑을 꽃 피울 때쯤만 되면 위기가 찾아온다. 봉선을 질투하는 화영은 봉선과 재희를 갈라서게 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펼친다. 재희는 봉선과 달달한 러브라인이 형성될 때쯤 여지없이 사건사고가 터져 봉선에게 오해를 사기만 한다.

사진 제공 : CJ E&M, 아이엠컴퍼니, 김종학 프로덕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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