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거장의 신작 미리 볼까? 알모도바르 감독작 <내가 사는 피부> 특별 상영

2011-12-21 17:37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가 사는 피부>가 오는 12월 29일 정식 개봉에 앞서 관객을 만난다.

<내가 사는 피부>는 오는 24일과 25일 주말 이틀에 걸쳐 특별 상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거장의 신작을 크리스마스에 미리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 영화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명성 때문에 일찍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그녀에게> <나쁜 교육> <귀향> 등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은 전 세계가 인정한 스페인 출신의 거장이다.

<내가 사는 피부>는 인공피부 이식에 골몰하는 어느 성형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내와 딸을 잃은 주인공은 한 여자를 자신의 저택에 감금한 채 비밀리에 실험을 이어간다. 어느 날 그녀를 돌보는 하녀의 아들이 찾아 오고 그로부터 의사와 여자를 둘러싼 비밀이 하나둘 벗겨지기 시작한다.

이번 신작 <내가 사는 피부> 역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작품. 이야기는 도발적이고 연기는 격정적이며 영상은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한편, 이번 특별상영은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미로 스페이스, 상상마당,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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