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페이스 메이커> 김명민 “내 얼굴 부담스러워”

2012-01-03 19:24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맥스무비= 맥스무비취재팀 기자]

<페이스 메이커>로 돌아온 김명민이 자신의 비주얼에 장난 섞인 독설을 내뱉었다.

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첫 선을 보인 <페이스 메이커>의 기자간담회에서 김명민은 “비주얼에 좀 더 신경을 쓸 걸 그랬나 보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은 “어제 기술시사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오늘 큰 스크린에 얼굴이 꽉 차게 나오는 걸 보니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던졌다.

영화에서 김명민은 노메이크업에 입이 돌출돼 보이는 인공치아를 낀 채 등장한다. 마라토너로 변신하며 혹독한 훈련을 치른 터라 얼굴도 부쩍 핼쑥한 모습이다.

김명민은 앞서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인공치아를 끼는 것을 스스로 제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명민은 “인공치아는 말의 형상에서 따왔다”고 전했다. “달릴 때의 각박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했는데, 병든 말의 심정이 주민호와 닮았더라. 말이 달릴 때 가장 애처로운 부분이 입인 것 같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또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된 적도 있어 내 치아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공치아를 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명민은 <페이스 메이커>에서 평생 다른 선수들의 조연 노릇을 하다 처음으로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마라토너 주만호로 열연을 펼쳤다.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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