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메이 프랫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에드워드 번즈 감독의 98년도 작품 <치즈 케익 & 블랙 커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10대 로맨틱 코미디 <테크노 스와핑>과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 출연한 적 있는 배우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는 없지만 위의 두 작품은 아기자기한 재미와 더불어 헐리우드의 청춘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작품들이다.
수잔 메이 프랫은 <열정의 무대>에서는 ABA의 가장 촉망받는 발레리나인 모린 커밍스 역을 맡았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발레 동작을 보여주지만, 사실 그녀는 부모의 강압에 의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억압받는 우등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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