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보도자료 중에서-
현자의 지혜로움과 리더의 용기. 존재만으로도 추종하게 만드는 정신적인 지도자, 살아있는 성자의 풍모까지. 꼬리칸의 성자인 길리엄 역에는 단순한 노배우가 아닌, 영적인 분위기를 풍겨낼 수 있는 대배우가 필요했다. 봉준호 감독이 중학교 때 명화극장으로 본 <엘리펀트 맨>에서 얼굴에 덮어 쓴 헝겊 너머 형형하게 빛나던 눈동자의 주인, 그 얼굴이 궁금했던 최초의 호기심 이래 30년, 존 허트는 노인의 몸에 깃든 성자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설국열차> 보도자료 중에서-
1940년생으로, 영국 정통 연극배우 출신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 허트의 독특하고 개성강한 연기세계는 매 영화마다 관객을 마력처럼 빨아들인다. 존 허트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서 심약한 영국인 죄수 맥스 역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엘리펀트 맨>에서의 광기있는 열연으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4년>으로 이브닝 스탠다드 선정 최우수연기상 수상, 1995년 <목욕하는 나신의 두 사람>으로 케이블 에이스상을 수상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브이 포 벤데타> <도그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롭 로이> <엘리펀트 맨>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사계의 사나이> 등이 있다.-<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보도자료 중에서-
현자의 지혜로움과 리더의 용기. 존재만으로도 추종하게 만드는 정신적인 지도자, 살아있는 성자의 풍모까지. 꼬리칸의 성자인 길리엄 역에는 단순한 노배우가 아닌, 영적인 분위기를 풍겨낼 수 있는 대배우가 필요했다. 봉준호 감독이 중학교 때 명화극장으로 본 <엘리펀트 맨>에서 얼굴에 덮어 쓴 헝겊 너머 형형하게 빛나던 눈동자의 주인, 그 얼굴이 궁금했던 최초의 호기심 이래 30년, 존 허트는 노인의 몸에 깃든 성자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설국열차> 보도자료 중에서-
1940년생으로, 영국 정통 연극배우 출신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 허트의 독특하고 개성강한 연기세계는 매 영화마다 관객을 마력처럼 빨아들인다. 존 허트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서 심약한 영국인 죄수 맥스 역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엘리펀트 맨>에서의 광기있는 열연으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4년>으로 이브닝 스탠다드 선정 최우수연기상 수상, 1995년 <목욕하는 나신의 두 사람>으로 케이블 에이스상을 수상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브이 포 벤데타> <도그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롭 로이> <엘리펀트 맨>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사계의 사나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