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부어맨

John Bo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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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01-18 출생ㅣ영국ㅣ잡을 수 있으면 우릴 잡아봐(1965) 데뷔
존 부어맨은 모험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는 같은 종류의 이야기에 이끌리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해 왔다. 때문에 그의 작품 범위는 놀랄 만큼 다양하다. 부어맨은 이미 18세에 영화와 감독들에 관한 글을 쓰면서 방송 활동도 겸했다. 그리고 22세부터 텔레비전에서 보조 영화 편집 수련기를 거친 후 BBC에서 일하면서 호평 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65년에 <잡을 수 있으면 우릴 잡아봐>로 감독 데뷔를 했고 이듬해인 1966년에 리 마빈 주연의 갱스터의 걸작 <포인트 블랭크>를 만들기 위해 헐리우드로 건너갔다. 이 작품으로 그는 국제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또 다른 리 마빈 주연의 영화 <태평양의 지옥>을 연출했는데, 이 때는 토시로 미퓨네가 공동 출연했다. 그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몇 년 전 타계한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출연한 <최후의 사나이 레오>를 감독한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1970년의 칸느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존 보이트가 주연한 <서바이벌 게임>을 제작, 감독했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상 최고 감독상, 최고 작품상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부어맨은 숀 코너리가 주연한 미래적인 환타지 영화 <자도즈>를 각본, 제작, 감독했다. 후에 이 같은 마법 같은 아일랜드 풍경은 <엑스칼리버>에서 이용된다. <엑스칼리버>는 칸느영화제에서 예술 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저서 머니 인투 라이트(Money into Light)를 가지고 <에멜랄드 포레스트>를 제작하기도 한 그는 전쟁을 겪었던 유년 시절의 회고록 <호프 앤 글로리> 연출을 위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 이 영화는 오스카상 각본, 감독 제작 오스카에 노미네이션 되었고 골든 글로브상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비욘드 랭군>, <웨어 더 하트 이즈>와 존 허트 주연의 <자고 나니 깨어 있는>, <투 누드 베이싱>을 연출했다. 가장 최근작으로 98년 사회 권위과 통제에 대한 독설과 풍자를 유감 없이 보여준 영화 <제너럴>은 아일랜드 갱스터인 마틴 카힐의 실제 이야기로 감독 자신이 역시 제작을 겸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98년 제 51회 칸느 영화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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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01-18 출생영국잡을 수 있으면 우릴 잡아봐(1965) 데뷔
존 부어맨은 모험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는 같은 종류의 이야기에 이끌리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해 왔다. 때문에 그의 작품 범위는 놀랄 만큼 다양하다. 부어맨은 이미 18세에 영화와 감독들에 관한 글을 쓰면서 방송 활동도 겸했다. 그리고 22세부터 텔레비전에서 보조 영화 편집 수련기를 거친 후 BBC에서 일하면서 호평 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65년에 <잡을 수 있으면 우릴 잡아봐>로 감독 데뷔를 했고 이듬해인 1966년에 리 마빈 주연의 갱스터의 걸작 <포인트 블랭크>를 만들기 위해 헐리우드로 건너갔다. 이 작품으로 그는 국제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또 다른 리 마빈 주연의 영화 <태평양의 지옥>을 연출했는데, 이 때는 토시로 미퓨네가 공동 출연했다. 그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몇 년 전 타계한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출연한 <최후의 사나이 레오>를 감독한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1970년의 칸느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존 보이트가 주연한 <서바이벌 게임>을 제작, 감독했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상 최고 감독상, 최고 작품상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부어맨은 숀 코너리가 주연한 미래적인 환타지 영화 <자도즈>를 각본, 제작, 감독했다. 후에 이 같은 마법 같은 아일랜드 풍경은 <엑스칼리버>에서 이용된다. <엑스칼리버>는 칸느영화제에서 예술 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저서 머니 인투 라이트(Money into Light)를 가지고 <에멜랄드 포레스트>를 제작하기도 한 그는 전쟁을 겪었던 유년 시절의 회고록 <호프 앤 글로리> 연출을 위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 이 영화는 오스카상 각본, 감독 제작 오스카에 노미네이션 되었고 골든 글로브상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비욘드 랭군>, <웨어 더 하트 이즈>와 존 허트 주연의 <자고 나니 깨어 있는>, <투 누드 베이싱>을 연출했다. 가장 최근작으로 98년 사회 권위과 통제에 대한 독설과 풍자를 유감 없이 보여준 영화 <제너럴>은 아일랜드 갱스터인 마틴 카힐의 실제 이야기로 감독 자신이 역시 제작을 겸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98년 제 51회 칸느 영화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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