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

Kaneshiro Takeshi / 金城武 

6,345,869관객 동원
 1973-10-11 출생ㅣ대만ㅣ동방삼협 2 (1993) 데뷔
1995년, 왕가위 감독에 의해 발탁된, 스물 네 살의 젊은이는 <중경삼림> 단 한편으로 아시아 여성의 심장을 움켜 쥐었다. 중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핸섬함과 울림 좋은 목소리를 겸비한 그는 이후 멜로 연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퍼햅스 러브>로 진가신 감독을 만나면서 보다 새로운 심층적인 인물로 거듭나게 됐다. 전장의 한 가운데 선 자객 역을 연기한 <명장>에 이어, 진가신 감독의 페르소나라 해도 좋을 정도로, 3번째 협업인 <무협>에서 그는 시대극 속의 현대적인 캐릭터. 과거의 상처 때문에 오히려 법과 정의에 집착하며, 증거는 물론 인체의 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는 과학수사관 바이쥬를 연기했다. 더불어 사건일지 형식을 빌린 극 전개 상, 나레이션도 형사인 그의 몫이었다. 진가신 감독과의 만남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으나, 금성무는 사천 사투리를 쓰겠다는 제의를 하고, 인체에 정통한 바이쥬를 연기하기 위해 몸에 스스로 침을 놓아 연습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무협>의 긴장 관계를 틀어쥔 외골수 CSI 과학수사관 바이쥬를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무협> 보도자료 중에서-

대만과 홍콩을 경유해 한국, 싱가폴,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진출한 금성무(일본명: 가네시로 다케시)는 1973년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덕분에 일본어를 비롯한 대만어, 북경어, 영어, 광동어까지 5개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 이후 “그저 잘생긴 배우”에서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고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주로 홍콩에서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김혜수와 함께 한국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에 출연했으며, 최근 일본에서의 빈번한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 K-20:괴도가면>에서 금성무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헬기로 점프하는 장면, 격렬한 파쿠르 액션 씬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화의 액션 스태프에 대한 신뢰감이 깊어서 촬영하기 편했다고 했는데, 반면에 유리로 된 고층빌딩 위에서 서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땐 “내가 여기 왜 있지?!”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에 빠뜨리기도 했다.

-< K-20: 괴도가면> 보도자료 중에서-

금성무는 부친이 일본인이라 국적이 일본인 배우다. 15살때 대만 TV 광고에 출연한 것이 연예인이 된 계기가 되었다. 1993년 1월 <이별한 밤에>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 그는, 첫 음반이 좋은 반응을 얻어 대만의 `십대 우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금성무는 1993년 <동방삼협 2>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에 뛰어들었다. 1996년 금성무는 우리 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지 일년도 채 되기 전에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왕조현 등에 이어 중국권 스타로는 일곱번째로 국내에 방영되는 TV광고의 주인공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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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0-11 출생대만동방삼협 2 (1993) 데뷔
1995년, 왕가위 감독에 의해 발탁된, 스물 네 살의 젊은이는 <중경삼림> 단 한편으로 아시아 여성의 심장을 움켜 쥐었다. 중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핸섬함과 울림 좋은 목소리를 겸비한 그는 이후 멜로 연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퍼햅스 러브>로 진가신 감독을 만나면서 보다 새로운 심층적인 인물로 거듭나게 됐다. 전장의 한 가운데 선 자객 역을 연기한 <명장>에 이어, 진가신 감독의 페르소나라 해도 좋을 정도로, 3번째 협업인 <무협>에서 그는 시대극 속의 현대적인 캐릭터. 과거의 상처 때문에 오히려 법과 정의에 집착하며, 증거는 물론 인체의 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는 과학수사관 바이쥬를 연기했다. 더불어 사건일지 형식을 빌린 극 전개 상, 나레이션도 형사인 그의 몫이었다. 진가신 감독과의 만남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으나, 금성무는 사천 사투리를 쓰겠다는 제의를 하고, 인체에 정통한 바이쥬를 연기하기 위해 몸에 스스로 침을 놓아 연습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무협>의 긴장 관계를 틀어쥔 외골수 CSI 과학수사관 바이쥬를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무협> 보도자료 중에서-

대만과 홍콩을 경유해 한국, 싱가폴,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진출한 금성무(일본명: 가네시로 다케시)는 1973년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덕분에 일본어를 비롯한 대만어, 북경어, 영어, 광동어까지 5개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 이후 “그저 잘생긴 배우”에서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고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주로 홍콩에서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김혜수와 함께 한국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에 출연했으며, 최근 일본에서의 빈번한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 K-20:괴도가면>에서 금성무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헬기로 점프하는 장면, 격렬한 파쿠르 액션 씬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화의 액션 스태프에 대한 신뢰감이 깊어서 촬영하기 편했다고 했는데, 반면에 유리로 된 고층빌딩 위에서 서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땐 “내가 여기 왜 있지?!”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에 빠뜨리기도 했다.

-< K-20: 괴도가면> 보도자료 중에서-

금성무는 부친이 일본인이라 국적이 일본인 배우다. 15살때 대만 TV 광고에 출연한 것이 연예인이 된 계기가 되었다. 1993년 1월 <이별한 밤에>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 그는, 첫 음반이 좋은 반응을 얻어 대만의 `십대 우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까지 얻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금성무는 1993년 <동방삼협 2>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에 뛰어들었다. 1996년 금성무는 우리 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지 일년도 채 되기 전에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왕조현 등에 이어 중국권 스타로는 일곱번째로 국내에 방영되는 TV광고의 주인공이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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