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다> 보도자료 중에서-
1990년 <장군의 아들>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온 김승우. 최근 한국 드라마 역사에 획을 그었던 <아이리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낸 그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토크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활약 중인, 2010년 가장 ‘핫’한 배우다. <포화속으로>에서 그가 연기하는 강석대는 참혹한 전쟁 속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간직한 휴머니스트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광기 속에서 인간미를 잃지 않는 그를 통해 관객들은 전쟁의 참혹함과 안타까움을 더욱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리스>에서 북한의 최정예 첩보 요원이었던 그가 <포화속으로>에서 대한민국 군인을 대표하는 가장 인간적인 인물로 변신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또한 <포화속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승우는 2010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포화속으로>를 만나 ‘미친 존재감’을 뛰어 넘어 ‘국민 존재감’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포화 속으로> 보도자료 중에서-
수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90년 <장군의 아들> 신인 배우 오디션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군복무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지는 못했다. 제대후 출연한 <결혼만들기>를 통해 만난 여배우 이미연와 결혼한 후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하였지만 이미연과는 이혼하고 이후 배우 김남주와 결혼하여 1녀를 두고 있다. 93년 <백한번째 프로포즈>에 문성근의 동생역, 95년의 <코르셋>에 이해은의 바람둥이 상사등 약간 비중있는 단역을 주로 맡았왔다. 그러나 96년 <고스트 맘마>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연기로 인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김승우가 인기스타가 된 것은 영화보다는 TV쪽이었다. <연애의 기초>와 <사과꽃 향기> 그리고 MBC주말드라마 <신데렐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신데렐라>에서는 황신혜, 이승연과 같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의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유능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남자배우로 각인되었다. 김승우의 이미지는 이후에도 <남자의 향기>등 비슷비슷한 이미지로 출연하였다가 99년 <신장개업>에서 코믹하고 멍청한 짜장면집 주인을 연기하면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나는 아빠다> 보도자료 중에서-
1990년 <장군의 아들>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온 김승우. 최근 한국 드라마 역사에 획을 그었던 <아이리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낸 그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토크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활약 중인, 2010년 가장 ‘핫’한 배우다. <포화속으로>에서 그가 연기하는 강석대는 참혹한 전쟁 속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간직한 휴머니스트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광기 속에서 인간미를 잃지 않는 그를 통해 관객들은 전쟁의 참혹함과 안타까움을 더욱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리스>에서 북한의 최정예 첩보 요원이었던 그가 <포화속으로>에서 대한민국 군인을 대표하는 가장 인간적인 인물로 변신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또한 <포화속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승우는 2010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포화속으로>를 만나 ‘미친 존재감’을 뛰어 넘어 ‘국민 존재감’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포화 속으로> 보도자료 중에서-
수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90년 <장군의 아들> 신인 배우 오디션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군복무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지는 못했다. 제대후 출연한 <결혼만들기>를 통해 만난 여배우 이미연와 결혼한 후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하였지만 이미연과는 이혼하고 이후 배우 김남주와 결혼하여 1녀를 두고 있다. 93년 <백한번째 프로포즈>에 문성근의 동생역, 95년의 <코르셋>에 이해은의 바람둥이 상사등 약간 비중있는 단역을 주로 맡았왔다. 그러나 96년 <고스트 맘마>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연기로 인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김승우가 인기스타가 된 것은 영화보다는 TV쪽이었다. <연애의 기초>와 <사과꽃 향기> 그리고 MBC주말드라마 <신데렐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신데렐라>에서는 황신혜, 이승연과 같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의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유능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남자배우로 각인되었다. 김승우의 이미지는 이후에도 <남자의 향기>등 비슷비슷한 이미지로 출연하였다가 99년 <신장개업>에서 코믹하고 멍청한 짜장면집 주인을 연기하면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