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1990)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그녀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연기하여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영화사 무빙 픽쳐스를 만들어 본격적인 제작자의 길을 걷는다. TV 영화 <더 월><나우 앤 댄〉〈위험한 상상〉〈오스틴 파워〉를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뿐만 아니라 성공한 제작자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마진 콜> 보도자료 중에서-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비엘’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계보를 탄생시킨 장본인.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내고 16살 때 전화 수금 요원을 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 록가수와 결혼해 살게 된 집이 나스타샤 킨스키의 이웃이어서 나스타샤 킨스키의 연기 연습 상대로 일하다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수천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TV 드라마 <제러럴 호스피털>에 출연했고, 이후 몇 편의 보잘 것 없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84년 출연한 <세인트 엘모스의 열정>으로 `브랫 팩`의 일원이 되었고, <어젯밤에 생긴 일>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한 후 출연한 <사랑과 영혼>의 대히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어 퓨 굿 맨>의 연기로도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미녀삼총사> 등에서 여전한 섹시함을 과시하며 활동했을 뿐 아니라 영화 제작사 ‘무빙픽쳐스’를 설립, 에미 영화상을 받은 <지아이제인>, 씨씨 스페이식과 주연한 <더월>, 멜라니 그리피스, 로지오도넬과 열연한 <나우엔덴>,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와 주연한 <위험한 상상>, <오스틴 파워>등을 공동 제작했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불화가 화제가 되었고, 만삭의 누드로 찍은 <배니터 페어>의 표지 사진으로도 유명하다.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후, 2006년 16살연하 `애쉬튼커쳐`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