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0년 이상의 연기생활 동안 모두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 1974년 <대부2>에서 ‘비토 코르레오네’ 역할을 통해 첫 번째 아카데미 상을 거머쥐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그는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이후 출연한 <성난 황소>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택시 드라이버><케이프 피어> 등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연기 거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꼼꼼하게 연구하고,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스트베가스>에서는 그동안의 근엄한 이미지를 지우고 심술 난 꽃할배로 변신, 귀여운 모습과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라스트베가스>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대부2><좋은 친구들>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액션으로 그만의 입지를 굳힌 로버트 드 니로.그가 <위험한 패밀리>에서 전직 보스 역할을 맡아 무게 있지만, 그 속에 숨겨진 특유의 위트로 관객 앞에 돌아왔다. 그는 아들부터 아내까지 조용할 날 없는 거친 가족의 가장 프레드로 분해 숨겨진 액션 본능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통쾌하고도 유쾌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위험한 패밀리> 보도자료 중에서-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진정한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전 세계 남자배우들의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그는 지난 36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뿐 아니라 감독이자 제작자로 활약했다. 그는 <택시 드라이버>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대부2>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분노의 주먹>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도 관객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레전드 연기파 배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보도자료 중에서-

1969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웨딩 파티’로 연기 인생을 열며, 이후 1973년까지 ‘대야망’과 마틴 스콜세지의 ‘비열한 거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뉴욕 비평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남우 조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아카데미의 단골손님으로 두말할 필요 없는 연기의 달인 로버트 드니로는 <대부2>에서 ‘비토 콜레오네’ 역할을 맡아 100% 소화하며 그 해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그 후 로버트 드니로는 할리우드 최상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자신이 맡은 역할들을 공들여 연구하며, 그 역할과 신빙성 있는 연기를 위해 자신의 신체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엄청난 의지력으로도 유명한 로버트 드니로는 <분노의 주먹>에서 진정으로 기억에 남는 끔찍한 인격을 표현하여, 두 번째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액션 영화계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버트 드니로는 액션뿐만 아니라 드라마, 코미디까지 영화의 장르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인기를 누려온 명실상부 할리웃 최고의 국민 배우이다.

-<리미트리스> 보도자료 중에서-

1969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웨딩파티>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73년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 Mean Streets>로 주목받았고 <대부 2>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그 후 이어지는 그의 연기경력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명성을 쌓았으며 그에게 두번째 아카데미 상을 안겨준 마틴 스콜세지의 <분노의 주먹>에서 권투선수 제이크 라모타 역으로 두번째 아카데미 상을 받는다. 그는 <고백>, <코메디의 왕>, <미션>, <언터쳐블>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으며 <미드 나잇 런>, <천사탈주>,<좋은 친구들> 등 명작에 출연하였다. 어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역이라면 조연도 마다않는 성실함으로 정상의 위치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다. 제작에도 여러 편 참여했으며, <브롱스 이야기>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맷 데이먼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굿 셰퍼드>를 연출하여 명배우로서의 입지뿐만 아니라 명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마셰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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