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09-26 출생ㅣ미국ㅣMr. Destiny(90) 데뷔<터미네이터>에서는 단지 보호받아야 할 상대일 뿐 이었던 연약했던 그녀가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에 보여준 강렬한 여전사의 변신은 영화만큼 놀라웠다. 실제 트레이닝으로 군살 없이 다져진 그녀의 여전사 연기는 <에일리언 2>의 시고니 위버로 이어지며 여전사 액션의 트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 동안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시리즈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가 <터미네이터 리부트>에서 복귀설이 루머로 돌고 있어 그녀의 시리즈 컴백에 큰 기대를 하게 하고 있다.
-<터미네이터2:심판의 날 감독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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