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보도자료 중에서-
영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연극계의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연출가로서뿐만 아니라 배우, 제작자, 각본가로써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 <헨리 5세>의 각본, 감독, 주연을 도맡아 영국 아카데미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을 휩쓸었으며,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된 <햄릿 만들기>, <헛소동>, <햄릿>, <오델로> 등의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훌륭히 재해석하는 최고의 셰익스피어 전문가로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추적>으로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작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왈렌더>로 영국 아카데미를 석권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 : 천둥의 신>은 내 작품에 담아왔던 것들과 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프로젝트 자체가 나에게 매우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첫 블록버스터 연출작으로 <토르 : 천둥의 신>을 선택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 셰익스피어 작품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비범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더해진 <토르 : 천둥의 신>은 스펙터클한 볼거리 이상의 풍부한 서사와 전개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것이다.-<토르: 천둥의 신> 보도자료 중에서-
로렌스 올리비에의 후예로 일컬어지는 영국의 연극무대 출신 배우. 23살에 영국의 왕립 극단에 입단해 <헨리 5세>와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다. 너무 비대하고 관료적인 극단에 실망하여 스스로 르네상스 극단을 창설했다. 29살 때인 89년 전처인 엠마 톰슨과 공연한 연출작 <헨리 5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며 영화로 옮기기를 즐긴다. 91년 연출과 출연을 겸한 스릴러 <환생>에서 다시 한번 아내 엠마 톰슨과 공연했다. 메리 셀리 원작의 <프랑켄슈타인>도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으나 대실패했고, 현재의 연인인 헬레나 본햄 카터를 얻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98년 로버트 알트먼의 <진저브레드 맨>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은 참패했다. 우디 앨런의 < Celebrity >에 출연했으며 <해피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록하트 박사역을 맡았다.-<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보도자료 중에서-
영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연극계의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연출가로서뿐만 아니라 배우, 제작자, 각본가로써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 <헨리 5세>의 각본, 감독, 주연을 도맡아 영국 아카데미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을 휩쓸었으며,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된 <햄릿 만들기>, <헛소동>, <햄릿>, <오델로> 등의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훌륭히 재해석하는 최고의 셰익스피어 전문가로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추적>으로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제작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왈렌더>로 영국 아카데미를 석권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 : 천둥의 신>은 내 작품에 담아왔던 것들과 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프로젝트 자체가 나에게 매우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첫 블록버스터 연출작으로 <토르 : 천둥의 신>을 선택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 셰익스피어 작품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비범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이 더해진 <토르 : 천둥의 신>은 스펙터클한 볼거리 이상의 풍부한 서사와 전개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것이다.-<토르: 천둥의 신> 보도자료 중에서-
로렌스 올리비에의 후예로 일컬어지는 영국의 연극무대 출신 배우. 23살에 영국의 왕립 극단에 입단해 <헨리 5세>와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다. 너무 비대하고 관료적인 극단에 실망하여 스스로 르네상스 극단을 창설했다. 29살 때인 89년 전처인 엠마 톰슨과 공연한 연출작 <헨리 5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며 영화로 옮기기를 즐긴다. 91년 연출과 출연을 겸한 스릴러 <환생>에서 다시 한번 아내 엠마 톰슨과 공연했다. 메리 셀리 원작의 <프랑켄슈타인>도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으나 대실패했고, 현재의 연인인 헬레나 본햄 카터를 얻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98년 로버트 알트먼의 <진저브레드 맨>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은 참패했다. 우디 앨런의 < Celebrity >에 출연했으며 <해피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록하트 박사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