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헐리우드의 대표 씬스틸러로 자리잡은 케빈 베이컨은 영화 < R.I.P.D. : 알.아이.피.디.>를 통해 ‘닉’(라이언 레이놀즈)의 파트너 ‘바비’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2010년 [챈스 일병의 귀환]이라는 TV영화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케빈 베이컨은 극의 열쇠를 쥔 의문의 인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 R.I.P.D. : 알.아이.피.디.> 보도자료 중에서-

필라델피아 출생으로 1978년에 개봉된 <네셔널 람푼 애니멀 하우스>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영화 < Diner >에서 명석하지만 자기 파괴적인 ‘펜윅’을 맡았고 지금은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풋루스>의 빠른 발놀림으로 스타자리에 올랐다. 케빈 베이컨은 참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13일의 금요일>을 비롯하여 <클리미널 로>,<어퓨 굿맨>,<풋 루스>,<리버 와일드>, <퀵 실버>등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작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유명한 게임 ‘케빈 베이컨 게임’이 생기지 않았는가. ‘케빈 베이컨’은 같은 세대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로 손꼽힘과 동시에 수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로 자리매김 해 왔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 선 그는, <데스 센텐스>를 통해 아들의 죽음에 분노하는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와 거친 액션을 소화해내며 삭발투혼의 열연을 펼쳤다. 약간의 악마성을 내포하고 있는 인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케빈 베이컨은 연기력뿐 아니라 음악 분야에서도 발휘되고 있는데 그의 형과 ‘베니컨 브라더스’라는 밴드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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