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 헤드런의 딸(알프레드 히치콕의 <새>의 주인공)이다. 멜라니 그리피스는 1988년 <워킹걸>의 테스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수상과 오스카 노미네이션의 영광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명성을 쌓아갔다. 최근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와 래리 클락의 <천국에서의 하루>, 우디 앨런의 <셀러브리티>에 출연하였다. 또한 그녀는 레이철 레이 쿡과 휴 데이시의 상대역으로 <템포>에 출연할 예정이고 실베스터 스탤론의 <그림자> 에서도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아서 펜 감독의 <나이트 무브>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녀는 헐리웃의 명배우 폴 뉴먼과 함께 <명탐정 하퍼> <노스바스의 추억>에서 열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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