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Kevin Spa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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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07-26 출생ㅣ미국ㅣ제2의 연인 (1986) 데뷔
케빈 스페이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닉슨’ 대통령을 연기할 배우 1순위로 지목된 적역이었다. 인기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출연하며 가상의 대통령 ‘프랭크 언더우드’ 역을 연기한 케빈 스페이시에 대해 리자 존슨 감독은 “공권력을 의인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이번 작품에서 고리타분한 꼰대 대통령 ‘닉슨’의 말버릇과 대통령의 몸짓까지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닉슨’의 전화 통화와 미팅 내용 녹취 파일을 듣는 등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닉슨’이 외부 사람들이 자신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망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그는 언론을 매우 불신했고 적들도 많았다. 게다가 거친 언행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케빈 스페이시는 고압적인 태도를 지닌 ‘닉슨’을 100% 소화하는 반면 그 이면에 내재된 딸바보 아빠의 이중적 캐릭터를 복합적으로 표현해 냈다.

-<엘비스와 대통령> 보도자료 중에서-

<유주얼 서스펙트>(1995)에서 카이저 소제를 연기하며 영화 역사상 가장 강한 반전의 캐릭터로 남아있으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세븐>(1995), (1997)등에 많은 작품에 개성강한 악역을 맡으며 자신을 알렸다. <아메리칸 뷰티>(1999)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진 콜> 보도자료 중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과 최고 주연으로 BAFTA상을 수상했다. 또한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세븐>< LA 컨피덴셜><글렌게리 글렌 로스><네고시에이터><케이 팩스><쉬핑 뉴스><슈퍼맨 리턴즈><비욘드 더 씨>에 출연했다. 최근 <슈링크><초민망한 능력자들><카지노 잭><마진 콜>에 출연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보도자료 중에서-

배우 케빈 스페이시를 할리우드에 알린 영화는 95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세븐>에서 섬뜩한 연쇄 살인마 존 도우역이었다. 신이 말한 7가지 죄를 피로서 응징하려 했던 존 도우의 섬뜩함을 케빈 스페이시는 무표정으로 일관해서 연기했다. 뒤이어 나왔던 브라이언 싱어의 <유주얼 서스펙트>에서는 철저하게 계산된 연기로 어리숙함과 악마의 두가지 이면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 때부터 할리우드는 케빈 스페이시를 컴퓨터 연기를 하는 배우로 칭하였고, 아카데미는 그에게 남우 조연상을 넘겨주었다.97년에는 감독으로 데뷔하여 <알비노 엘리게이터>를 만들었는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영화는 괜찮은 평을 얻었었다. 그리고, 97년 커티슨 핸슨 감독의 < L.A. 컨피덴셜 >에서 부패에 찌든 경찰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 하지만, 케빈 스페이시의 컴퓨터 연기는 99년 미국 중산층의 몰락한 가장 역에서 최고조를 발하였다. <아메리칸 뷰티>에서 딸의 친구에게 느끼는 성적인 몽상과 몰락한 자신을 살리기 위해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아내의 부정을 비웃는 그의 연기는 미국 중산층의 폐부를 찌르는 힘이 있었다. 더 이상 최고의 연기는 없다고 아카데미와 전세계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남우주연상을 바쳤다. 2004년 <비욘드 더 씨> 에서 제작과 각본, 감독, 출연 등 1인 4역을 동시에 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던 그는 연극과 TV 드라마를 제작 뿐만 아니라 제작자와 각본가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배우, 제작자, 후원자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 파트너인 다나 브루네티와 <21> 원작 판권을 구매한 그는 처음부터 미키 로사 역을 탐내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나는 고3 마지막 학기에 수학에서 낙제했는데, 영화에서는 카드 카운팅을 하다니 정말 재미있다. 그래도 내 연기가 진짜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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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07-26 출생미국제2의 연인 (1986) 데뷔
케빈 스페이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닉슨’ 대통령을 연기할 배우 1순위로 지목된 적역이었다. 인기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출연하며 가상의 대통령 ‘프랭크 언더우드’ 역을 연기한 케빈 스페이시에 대해 리자 존슨 감독은 “공권력을 의인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이번 작품에서 고리타분한 꼰대 대통령 ‘닉슨’의 말버릇과 대통령의 몸짓까지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닉슨’의 전화 통화와 미팅 내용 녹취 파일을 듣는 등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닉슨’이 외부 사람들이 자신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망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그는 언론을 매우 불신했고 적들도 많았다. 게다가 거친 언행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케빈 스페이시는 고압적인 태도를 지닌 ‘닉슨’을 100% 소화하는 반면 그 이면에 내재된 딸바보 아빠의 이중적 캐릭터를 복합적으로 표현해 냈다.

-<엘비스와 대통령> 보도자료 중에서-

<유주얼 서스펙트>(1995)에서 카이저 소제를 연기하며 영화 역사상 가장 강한 반전의 캐릭터로 남아있으며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세븐>(1995), (1997)등에 많은 작품에 개성강한 악역을 맡으며 자신을 알렸다. <아메리칸 뷰티>(1999)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진 콜> 보도자료 중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과 최고 주연으로 BAFTA상을 수상했다. 또한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세븐>< LA 컨피덴셜><글렌게리 글렌 로스><네고시에이터><케이 팩스><쉬핑 뉴스><슈퍼맨 리턴즈><비욘드 더 씨>에 출연했다. 최근 <슈링크><초민망한 능력자들><카지노 잭><마진 콜>에 출연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보도자료 중에서-

배우 케빈 스페이시를 할리우드에 알린 영화는 95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세븐>에서 섬뜩한 연쇄 살인마 존 도우역이었다. 신이 말한 7가지 죄를 피로서 응징하려 했던 존 도우의 섬뜩함을 케빈 스페이시는 무표정으로 일관해서 연기했다. 뒤이어 나왔던 브라이언 싱어의 <유주얼 서스펙트>에서는 철저하게 계산된 연기로 어리숙함과 악마의 두가지 이면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 때부터 할리우드는 케빈 스페이시를 컴퓨터 연기를 하는 배우로 칭하였고, 아카데미는 그에게 남우 조연상을 넘겨주었다.97년에는 감독으로 데뷔하여 <알비노 엘리게이터>를 만들었는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영화는 괜찮은 평을 얻었었다. 그리고, 97년 커티슨 핸슨 감독의 < L.A. 컨피덴셜 >에서 부패에 찌든 경찰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 하지만, 케빈 스페이시의 컴퓨터 연기는 99년 미국 중산층의 몰락한 가장 역에서 최고조를 발하였다. <아메리칸 뷰티>에서 딸의 친구에게 느끼는 성적인 몽상과 몰락한 자신을 살리기 위해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아내의 부정을 비웃는 그의 연기는 미국 중산층의 폐부를 찌르는 힘이 있었다. 더 이상 최고의 연기는 없다고 아카데미와 전세계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남우주연상을 바쳤다. 2004년 <비욘드 더 씨> 에서 제작과 각본, 감독, 출연 등 1인 4역을 동시에 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던 그는 연극과 TV 드라마를 제작 뿐만 아니라 제작자와 각본가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배우, 제작자, 후원자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 파트너인 다나 브루네티와 <21> 원작 판권을 구매한 그는 처음부터 미키 로사 역을 탐내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나는 고3 마지막 학기에 수학에서 낙제했는데, 영화에서는 카드 카운팅을 하다니 정말 재미있다. 그래도 내 연기가 진짜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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