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미국 뉴저지 출생. 하버드대학 동양학 전공. 우리 알렌 감독의 <마이티 아프로디테>를 통해 제63회 아카데미시상식과 제5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제60회 뉴욕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세계적 배우로 거듭났다. 섹시한 금발의 이미지로 ‘제2의 마릴린 먼로’라는 별명과 함께 영화 팬들의 무한한 지지를 얻고 있는 그녀는 <노마 진 앤 마릴린>에서 마릴린 먼로로 분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퀴즈 쇼> <미믹> <사랑이 머무는 풍경> <위대한 개츠비> 등 장르를 뛰어 넘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과는 김혜수, 금성무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투 타이어드 투 다이>로 남다른 인연이 있다. <단델리온 더스트>에서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그 사랑 때문에 포기한 여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아이를 잃은 여인의 슬픔을 가슴 절절하게 표현한다.

-<단델리온 더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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