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Jet Li/ 李連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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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04-26 출생ㅣ중국ㅣ소림사(82) 데뷔
베이징에서 태어난 이연걸은 8살 때부터 중국 전통무술인 우슈를 수련했다. 3년 후 그는 베이징 우슈단 소속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전국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1974년, 닉슨 대통령의 미국과 중국의 국교가 정상화되면서 백악관에서 격투기 시범을 보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중국을 대표해 45개국 이상을 돌며 무술 시범을 보였다. 17세의 나이에 최고의 기량에 오른 이연걸은 자신의 첫 영화 <소림사>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영화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이연걸은 명실상부한 중국의 영화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그가 출연한 25편의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며 그를 아시아의 스타 자리에 앉혔다. 1998년, 리는 할리우드로 옮겨와 멜 깁슨, 대니 글로버와 함께 리처드 도너 감독의 블록버스터 <리썰 웨폰 4>에 출연했다. 2008년엔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 브렌든 프레이저와 함께 출연했다. 롭 코헨이 감독한 이 영화는 중국과 몬트리올에서 촬영됐다. 비슷한 장르의 영화 <포비든 킹덤>에서는 고대 중국의 전사로 역시 무술의 대가인 성룡과 열연을 펼쳤는데 이 영화 역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7년엔 라이온 스게이트의 액션스릴러 <워>에 제이슨 스태덤과 함께 출연했다. 둘은 <익스펜더블>을 통해 세 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됐다. 아시아와 미국에서 모두 흥행 보증수표인 이연걸은 장예모 감독의 <영웅>으로 전 세계에서 1억 7천 5백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진가신 감독의 <명장>으로 2008년 홍콩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술인 출신 배우가 그 상을 수상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익스펜더블> 보도자료 중에서-

이연걸은 자타가 공인하는 일급 액션배우다. 과묵함에선 자상함이 느껴지고 수줍은 미소는 소년 같으며, 액션은 화려하면서 절도가 있다. 성룡이 무술의 코믹판이라면, 이연걸은 이소룡처럼 정통 액션으로 승부해왔다. 이연걸이 우리 관객에게 잘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동방불패>와 <황비홍>을 통해서다. 그 후 무협영화와 현대물을 오가며 부지런히 영화를 찍었다. 스물 네편의 중국 및 홍콩 액션영화를 찍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리쎌웨폰4>, <로미오 머스트 다이>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키스 오브 드래곤>으로 다시 한번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2003년 장예모 감독 <영웅>에 출연한 이연걸은 아시아 배우로는 드물게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이다. 뤽 베송과 인연이 깊은 그는 다시 그와 손을 잡고 <더 독>에서 ‘대니’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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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04-26 출생중국소림사(82) 데뷔
베이징에서 태어난 이연걸은 8살 때부터 중국 전통무술인 우슈를 수련했다. 3년 후 그는 베이징 우슈단 소속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전국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1974년, 닉슨 대통령의 미국과 중국의 국교가 정상화되면서 백악관에서 격투기 시범을 보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중국을 대표해 45개국 이상을 돌며 무술 시범을 보였다. 17세의 나이에 최고의 기량에 오른 이연걸은 자신의 첫 영화 <소림사>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영화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이연걸은 명실상부한 중국의 영화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그가 출연한 25편의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며 그를 아시아의 스타 자리에 앉혔다. 1998년, 리는 할리우드로 옮겨와 멜 깁슨, 대니 글로버와 함께 리처드 도너 감독의 블록버스터 <리썰 웨폰 4>에 출연했다. 2008년엔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 브렌든 프레이저와 함께 출연했다. 롭 코헨이 감독한 이 영화는 중국과 몬트리올에서 촬영됐다. 비슷한 장르의 영화 <포비든 킹덤>에서는 고대 중국의 전사로 역시 무술의 대가인 성룡과 열연을 펼쳤는데 이 영화 역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7년엔 라이온 스게이트의 액션스릴러 <워>에 제이슨 스태덤과 함께 출연했다. 둘은 <익스펜더블>을 통해 세 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됐다. 아시아와 미국에서 모두 흥행 보증수표인 이연걸은 장예모 감독의 <영웅>으로 전 세계에서 1억 7천 5백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진가신 감독의 <명장>으로 2008년 홍콩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술인 출신 배우가 그 상을 수상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익스펜더블> 보도자료 중에서-

이연걸은 자타가 공인하는 일급 액션배우다. 과묵함에선 자상함이 느껴지고 수줍은 미소는 소년 같으며, 액션은 화려하면서 절도가 있다. 성룡이 무술의 코믹판이라면, 이연걸은 이소룡처럼 정통 액션으로 승부해왔다. 이연걸이 우리 관객에게 잘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동방불패>와 <황비홍>을 통해서다. 그 후 무협영화와 현대물을 오가며 부지런히 영화를 찍었다. 스물 네편의 중국 및 홍콩 액션영화를 찍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리쎌웨폰4>, <로미오 머스트 다이>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키스 오브 드래곤>으로 다시 한번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2003년 장예모 감독 <영웅>에 출연한 이연걸은 아시아 배우로는 드물게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이다. 뤽 베송과 인연이 깊은 그는 다시 그와 손을 잡고 <더 독>에서 ‘대니’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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