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을 쓴 소녀> 보도자료 중에서-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앙드레 테시네, 알랭 로브그리에, 할 하틀리, 커티스 핸슨, 안제이 바이다, 타비아니 형제, 올리비에 아사야스, 프랑소와 오종 등 전세계 거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여배우. <비올레트 노지에르>(1978)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피아니스트>에 이어 미카엘 하네케 감독과 다시 한 번 조우한 <아무르>에서 그녀다운 발군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2011년 <코파카바나> 개봉에 맞춰 내한하기도 했던 그녀는 최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역이든 자기 안에서 새롭게 다듬어내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으로 특히 칸영화제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는 2012년 칸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아무르>가 동시에 경쟁부문에 진출해 두 차례나 레드 카펫을 밟는 흔치 않은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아무르> 보도자료 중에서-
1953년생. 카트린느 드뇌브와 더불어 프랑스 영화의 ‘Grand Dammes (위대한 여인)’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여배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그녀는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의 연기상을 석권하고 세자르영화상 여우주연상에 13번이나 후보로 지명된 기록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여배우이다. 1975년 이후 출연한 영화 16편이 칸영화제 본선에 올랐으며, 1978년 <비올레트 노지에르>와 2001년 <피아니스트>를 통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2009년에는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칸과의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이다.-<코파카바나> 보도자료 중에서-
30여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프랑스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로 꼽히며, 세자르와 칸, 베니스 영화제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Paris Conservatory’를 졸업했으며 클로드 고레타의 77년 영화 < La Dentelliere>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로 영국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7년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베드룸 윈도우>에 출연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장 뤽 고다르, 다베르니에 등의 유명 감독과 작업했다.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감독은 클로드 샤브롤. 15년간 다섯 편의 영화를 함께 찍었으며, 96년에는 <세레모니>로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8년작 <육체의 학교>로 부산영화제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베일을 쓴 소녀> 보도자료 중에서-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앙드레 테시네, 알랭 로브그리에, 할 하틀리, 커티스 핸슨, 안제이 바이다, 타비아니 형제, 올리비에 아사야스, 프랑소와 오종 등 전세계 거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여배우. <비올레트 노지에르>(1978)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피아니스트>에 이어 미카엘 하네케 감독과 다시 한 번 조우한 <아무르>에서 그녀다운 발군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2011년 <코파카바나> 개봉에 맞춰 내한하기도 했던 그녀는 최근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역이든 자기 안에서 새롭게 다듬어내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으로 특히 칸영화제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는 2012년 칸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아무르>가 동시에 경쟁부문에 진출해 두 차례나 레드 카펫을 밟는 흔치 않은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아무르> 보도자료 중에서-
1953년생. 카트린느 드뇌브와 더불어 프랑스 영화의 ‘Grand Dammes (위대한 여인)’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여배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그녀는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의 연기상을 석권하고 세자르영화상 여우주연상에 13번이나 후보로 지명된 기록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여배우이다. 1975년 이후 출연한 영화 16편이 칸영화제 본선에 올랐으며, 1978년 <비올레트 노지에르>와 2001년 <피아니스트>를 통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2009년에는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칸과의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이다.-<코파카바나> 보도자료 중에서-
30여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프랑스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로 꼽히며, 세자르와 칸, 베니스 영화제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Paris Conservatory’를 졸업했으며 클로드 고레타의 77년 영화 < La Dentelliere>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로 영국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7년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베드룸 윈도우>에 출연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장 뤽 고다르, 다베르니에 등의 유명 감독과 작업했다.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감독은 클로드 샤브롤. 15년간 다섯 편의 영화를 함께 찍었으며, 96년에는 <세레모니>로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8년작 <육체의 학교>로 부산영화제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