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보도자료 중에서-
톰 베린저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며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 시절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 지방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70년대 중반 뉴욕에 진출하여 활동하였다. 77년 다이안 키튼 주연의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새로운 탄생>으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던 그는 <플래툰>에서 아군인 월렘 데포에게 총구를 겨누는 반즈 상사 연기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88년 영화 <배신의 계절>에서는 데브라 윙거를 위협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농부를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리버스톤, 로버트 알트먼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메이저 리그> 시리즈 등 흥행작에도 출연한 다재다능한 배우다.-<인셉션> 보도자료 중에서-
톰 베린저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며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 시절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 지방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70년대 중반 뉴욕에 진출하여 활동하였다. 77년 다이안 키튼 주연의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새로운 탄생>으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던 그는 <플래툰>에서 아군인 월렘 데포에게 총구를 겨누는 반즈 상사 연기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88년 영화 <배신의 계절>에서는 데브라 윙거를 위협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농부를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리버스톤, 로버트 알트먼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메이저 리그> 시리즈 등 흥행작에도 출연한 다재다능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