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보도자료 중에서-
1960년 스페인 출생. 1981년 마드리드 스페인 국립극단에 입단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처음 본 순간 나는 그가 배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고백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은 그를 영화계로 이끌었고, <열정의 미로>, <욕망의 법칙>, <욕망의 낮과 밤>등 다섯 작품을 함께 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발굴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를 헐리웃에 뺏긴 것을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긴다는” 알모도바르의 말처럼 <필라델피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데스페라도>, <슈렉 시리즈>,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헐리웃 화제작에 연거푸 캐스팅되며 박력 넘치고 섹시한, 매력적인 라틴계 남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내가 사는 피부>를 통해 20년 만에 알모도바르와 재회한 그는, 복수와 욕망으로 뒤얽힌 복잡한 인물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감독으로서 세 번째 연출작을 준비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내가 사는 피부> 보도자료 중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헐리우드 섹시가이 중 하나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했으나 부상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밀로스 포먼의 79년 영화 <헤어>를 보고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마타도르>,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등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하며 스페인 최고의 연기자로 자리를 굳힌 그는 91년 쿠바인 트램펫 연주자 역할을 맡은 <맘보 킹>으로 할리우드에 큰 반응을 보이며, 미국에 상륙한다. <필라델피아>에서 톰 행크스를 사랑하는 게이로 출연하는 모험을 감행하기도 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데스페라도>, <어쌔신>에서 스페인 특유의 열정적인 연기로 인기가도를 달리던 반데라스는 마돈나의 유혹을 받거나, 아내와 이혼하고 멜라니 그리피스와 결혼하는 등 화제를 뿌리면서 할리우드와 언론의 현미경 아래 놓이기도 했다. 마돈나와 공연한 <에비타>로 골든 글로브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인기 절정에 올랐고, <마스크 오브 조로>에 젊은 조로로 출연해 좋은 흥행 성적을 올렸다. 최근 < Crazy in Alabama >감독데뷔를 하였는데, 그의 실제 아내인 멜라니 그리피스와 루카스 블랙이 출연한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스파이 키드>에서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스파이였으나, 첩보전에서 만난 적국의 스파이와 사랑에 빠져 스파이에서 은퇴하고 그녀와 결혼을 하는 그레고리 콜테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 에로틱 스릴러 <오리지날 씬>에서는 여자에게 농락당하는 부호를 연기했다. <엑스 vs 세버>에서는 루시 리우와 함께 액션 연기를 했다. 섹시&느끼&터프함의 상징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슈렉> 시리즈에서는 조그마하고 귀여운 외모의 장화 신은 고양이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장화신은 고양이> 보도자료 중에서-
1960년 스페인 출생. 1981년 마드리드 스페인 국립극단에 입단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처음 본 순간 나는 그가 배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고백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은 그를 영화계로 이끌었고, <열정의 미로>, <욕망의 법칙>, <욕망의 낮과 밤>등 다섯 작품을 함께 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발굴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를 헐리웃에 뺏긴 것을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긴다는” 알모도바르의 말처럼 <필라델피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데스페라도>, <슈렉 시리즈>,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헐리웃 화제작에 연거푸 캐스팅되며 박력 넘치고 섹시한, 매력적인 라틴계 남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내가 사는 피부>를 통해 20년 만에 알모도바르와 재회한 그는, 복수와 욕망으로 뒤얽힌 복잡한 인물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감독으로서 세 번째 연출작을 준비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내가 사는 피부> 보도자료 중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헐리우드 섹시가이 중 하나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했으나 부상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밀로스 포먼의 79년 영화 <헤어>를 보고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마타도르>,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등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하며 스페인 최고의 연기자로 자리를 굳힌 그는 91년 쿠바인 트램펫 연주자 역할을 맡은 <맘보 킹>으로 할리우드에 큰 반응을 보이며, 미국에 상륙한다. <필라델피아>에서 톰 행크스를 사랑하는 게이로 출연하는 모험을 감행하기도 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데스페라도>, <어쌔신>에서 스페인 특유의 열정적인 연기로 인기가도를 달리던 반데라스는 마돈나의 유혹을 받거나, 아내와 이혼하고 멜라니 그리피스와 결혼하는 등 화제를 뿌리면서 할리우드와 언론의 현미경 아래 놓이기도 했다. 마돈나와 공연한 <에비타>로 골든 글로브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인기 절정에 올랐고, <마스크 오브 조로>에 젊은 조로로 출연해 좋은 흥행 성적을 올렸다. 최근 < Crazy in Alabama >감독데뷔를 하였는데, 그의 실제 아내인 멜라니 그리피스와 루카스 블랙이 출연한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스파이 키드>에서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스파이였으나, 첩보전에서 만난 적국의 스파이와 사랑에 빠져 스파이에서 은퇴하고 그녀와 결혼을 하는 그레고리 콜테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 에로틱 스릴러 <오리지날 씬>에서는 여자에게 농락당하는 부호를 연기했다. <엑스 vs 세버>에서는 루시 리우와 함께 액션 연기를 했다. 섹시&느끼&터프함의 상징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슈렉> 시리즈에서는 조그마하고 귀여운 외모의 장화 신은 고양이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