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가르시아

Andy Garcia 

6,976,748관객 동원
 1956-04-12 출생ㅣ쿠바 하바나ㅣ천국의 낙원(1983) 데뷔
앤디 가르시아는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자 미국으로 이주해 온 쿠바 출신. 고등학교 시절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러나 3학년 때 간암에 걸려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연극과에 진학한 그는 무작정 서부로 떠나 웨이터, 스탠드 업 코미디언을 전전하다 TV 시리즈 <힐 스트릿 블루스>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83년 스크린에 데뷔한 앤디 가르시아는 87년 브라이언 드 팔머의 <언터처블>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블랙 레인>과 <유혹은 밤그림자처럼>에서 탄탄히 인기를 다졌다. 90년 <대부 3>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맥 라이언과 공연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헌신적으로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는 연기로 여성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고 <덴버>에서는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삶을 정리하고 인생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갱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쿠바 출신의 재즈트럼펫 주자 아르투로 산도발의 일생을 그린 <리빙 하바나>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991년 자신의 프로덕션인 ‘시네선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이스라엘 카차오 로페즈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카차오>를 제작했다. 음악가이기도 한 그는 <카차오> 1집과 2집의 기획 및 연주를 담당하여 2004년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연을 맡은 <큰 도둑 작은 도둑> OST 중 4곡을 작곡하고 <저스트 티켓>에서는 주연, 극본,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05년에는 17년간 준비해 온 영화 <로스트 시티>로 감독 데뷔에 나서 직접 주제가를 작곡하고 OST를 제작했다. 이 작품으로 2006년 이매젼 어워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7년 ALMA에서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탤런트 김민의 남편 이지호 감독의 철 할리우드 진출작 <내가 숨쉬는 공기>에 출연하여 2007년 트리베카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고 최근에는 자전적인 드라마 <모딜리아니>의 주연 및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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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04-12 출생쿠바 하바나천국의 낙원(1983) 데뷔
앤디 가르시아는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자 미국으로 이주해 온 쿠바 출신. 고등학교 시절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러나 3학년 때 간암에 걸려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연극과에 진학한 그는 무작정 서부로 떠나 웨이터, 스탠드 업 코미디언을 전전하다 TV 시리즈 <힐 스트릿 블루스>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83년 스크린에 데뷔한 앤디 가르시아는 87년 브라이언 드 팔머의 <언터처블>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블랙 레인>과 <유혹은 밤그림자처럼>에서 탄탄히 인기를 다졌다. 90년 <대부 3>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맥 라이언과 공연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헌신적으로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는 연기로 여성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고 <덴버>에서는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삶을 정리하고 인생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갱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쿠바 출신의 재즈트럼펫 주자 아르투로 산도발의 일생을 그린 <리빙 하바나>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991년 자신의 프로덕션인 ‘시네선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이스라엘 카차오 로페즈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카차오>를 제작했다. 음악가이기도 한 그는 <카차오> 1집과 2집의 기획 및 연주를 담당하여 2004년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연을 맡은 <큰 도둑 작은 도둑> OST 중 4곡을 작곡하고 <저스트 티켓>에서는 주연, 극본,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05년에는 17년간 준비해 온 영화 <로스트 시티>로 감독 데뷔에 나서 직접 주제가를 작곡하고 OST를 제작했다. 이 작품으로 2006년 이매젼 어워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7년 ALMA에서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탤런트 김민의 남편 이지호 감독의 철 할리우드 진출작 <내가 숨쉬는 공기>에 출연하여 2007년 트리베카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고 최근에는 자전적인 드라마 <모딜리아니>의 주연 및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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