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단테

Joe 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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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11-28 출생ㅣ미국 뉴저지
1946년 출생한 조 단테는 어린 시절부터 TV에서 방영하는 싸구려 장르영화들을 좋아했다. 대학 시절에 50년대 영화들의 명장면을 편집한 7시간짜리 <무비 오르기>를 만들고, 졸업 후에는 로저 코먼 감독의 뉴월드영화사의 저예산 오락영화의 극장 예고편 편집일을 맡게 된다. 데뷔작인 <할리우드 대로>는 스튜디오 사상 최저인 6만달러로 만들어낸 액션코미디.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배우와 스탭과 장소에서 찍은 두편의 영화를 한편으로 만들어냈다. 싸구려 장르영화를 찍어내는 미라클 영화사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대단히 재기넘치는 영화였고 단테는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다음 작품의 기회를 얻게 된다. 1978년 작인 <피라냐>는 조 단테가 구상하고 존 세일즈가 각본을 쓴 <죠스>의 패러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그는 스필버그의 눈에 들게 되어 스필버그의 지원을 받게 된다. 로버트 제메키스와 함께 초창기 스필버그 사단의 주요 멤버로서 <그렘린>을 제작하게 된다. 공포와 판타지 장르에서 그의 재능은 빛나지만, 그의 영화는 음울하고 모호하다. 결국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 조 단테는 일단 스필버그의 곁을 떠나 케이블 TV에 자리를 튼다. 1998년 <스몰 솔저>를 통해 메이저와의 화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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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11-28 출생미국 뉴저지
1946년 출생한 조 단테는 어린 시절부터 TV에서 방영하는 싸구려 장르영화들을 좋아했다. 대학 시절에 50년대 영화들의 명장면을 편집한 7시간짜리 <무비 오르기>를 만들고, 졸업 후에는 로저 코먼 감독의 뉴월드영화사의 저예산 오락영화의 극장 예고편 편집일을 맡게 된다. 데뷔작인 <할리우드 대로>는 스튜디오 사상 최저인 6만달러로 만들어낸 액션코미디.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배우와 스탭과 장소에서 찍은 두편의 영화를 한편으로 만들어냈다. 싸구려 장르영화를 찍어내는 미라클 영화사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대단히 재기넘치는 영화였고 단테는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다음 작품의 기회를 얻게 된다. 1978년 작인 <피라냐>는 조 단테가 구상하고 존 세일즈가 각본을 쓴 <죠스>의 패러디 영화였다. 이 작품으로 그는 스필버그의 눈에 들게 되어 스필버그의 지원을 받게 된다. 로버트 제메키스와 함께 초창기 스필버그 사단의 주요 멤버로서 <그렘린>을 제작하게 된다. 공포와 판타지 장르에서 그의 재능은 빛나지만, 그의 영화는 음울하고 모호하다. 결국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 조 단테는 일단 스필버그의 곁을 떠나 케이블 TV에 자리를 튼다. 1998년 <스몰 솔저>를 통해 메이저와의 화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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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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