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02-25 출생ㅣ서울ㅣ패자부활전 (1997) 데뷔김희선은 특출난 외모와 발랄한 이미지로 TV와 CF에서 인기를 얻다가 97년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패자부활전>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에 전념하다 99년 <카라>로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녀가 주연이라고 하기엔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았다. <자귀모>와 <비천무>는 김희선이 이후 출연한 여름시즌 영화들. 이 작품들은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녀의 연기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와니와 준하>에서는 이복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에니메이터 역할을 맡는다. 이후 신하균과 함께 <화성으로 간 사나이>에 출연하지만 흥행에서는 외면을 받는다. 이후 CF에만 주력해오던 그녀가 성룡의 러브콜을 받고 국제적인 프로젝트 <신화: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서 고구려 공주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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